-
[캄보디아] 로루어 : 롤레이,바꽁,쁘레아꼬 사원사진이야기/해외여행 2013. 7. 25. 18:15
■ 롤레이사원
롤레이는 원래 바라이 호수 중간에 있는 섬이었으나 호수가 말라버려 현재는 차를 타고 드나들수 있다.
당시 호수의 물은 수도였던 하리하랄라야 사람들의 식수이자 농업용수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야소바르만1세가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지은 사원으로 탑사이에는 십자형의 수로가 있다.
■ 바꽁 사원
씨엠립 남동쪽에 위치한 로루어 유적지(3개사원) 중 하나로 바꽁은 앙코르 초기 수도인 하리하랄라야의 중심으로 신들이 살고있는 메루산의 상징으로 세워진 사원이다.
■ 쁘레아꼬 사원
쁘레아꼬(PREAH KO)는 성스러운 소라는 뜻이며 왕의 조상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정면엔 자야바르만 2세의 조상이, 뒤쪽은 왕비의 조상을 기리고 있으며 중앙의 앞뒤탑은 거리를 가깝게 배치하여 좋은 부부금슬을 나타낸다고 해석한다는데..
'사진이야기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가포르] 사자의 도시 (0) 2013.08.27 [싱가포르] 작은 도시국가 이야기 (0) 2013.07.26 [캄보디아] 앙코르톰 : 바이욘사원 (0) 2013.07.25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0) 2013.07.25 [캄보디아] - 크메르 제국의 영광을 다시 한번 (0) 201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