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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스페인 세비야사진이야기/해외여행 2013. 7. 15. 13:16
일곱째 날 : 세비야 2005. 4. 1.(날씨 맑음) 『세비야』 (세비쟈)
마드리드 남서쪽으로 540km떨어진 세비쟈(Sevilla 세비야)는 스페인에서 4번째 큰 도시로 안달루시아 지방의 수도격이다. 구아달끼비르강 상류에 자리잡은 이베리아 반도의 항구중 대표격으로 로마제국시대에는 서부 지중해의 거점도시 역할을 하였으며 1992년 콜롬부스 신대륙발견500주년을 기념하여 1992년 엑스포가 열리기도 하였다. 투우와 플라멩꼬의 본고장이다.
* 도시의 인구 : 마드리드(6백만), 바르셀로나(3백만), 발렌시아(백만), 세비쟈(80만)
* 관련 예술작 : 세비야의 이발사, 비제의 카르멘
■ 세비쟈 대성당
세계에서 가장 큰 고딕양식 건축물로 로마의 베드로성당, 런던 세인트폴사원에 이어 유럽에서 3번째로 큰 사원이다. 히랄다탑(Giralda Minaret)은 1568년에 만들어졌고 성당은 1401년 건축이 시작되어 수세기에 걸려 완성되었다. 5개의 본당회중석과 25개의 예배당을 갖추었고 15개의 스테인드글라스와 성가대석이 있다.
▲ 외부전경
▲ 히랄다 탑(히랄다는 바람개비라는 뜻)
▲ 성당내부
▲ 컬럼부스 영묘, 주예배당(위)
▲ 프레스코화
■ 마리아루이사 공원
1893년 산텔모궁전 정원의 절반을 도시에 기증한 마리아 루이사 왕비의 이름을 따서 만든 커다란 공원. 1929년 이베로 아메리카박람회가 열렸던 곳으로 흥미있는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 공원 배치도 안내판
▲ 공원전경(안내책자)
▲ 공원내 건축물
▲ 공원을 산책하는 여행객
▲ 가족사진 찰칵(중앙사진 좌-전통관습관, 우-고고학박물관)
■ 스페인광장(Plaza de Espana)
지름 200m의 반원형 형태의 광장으로 양끝부분에는 높은 탑이 있고 중앙에는 분수가 있다.
▲ 스페인광장 전경(안내책자)
▲ 반원형 회랑과 다리, 분수에 핀 무지개
▲ 스페인의 54개지방을 알파벳 순서에 의해 타일장식으로 표현하였다(V:발렌시아에서 찰칵)
■ 무리조공원(Murillo Gardens)
왕립채원으로 1911년 시에 기증되었다. 컬럼부스의 신대륙발견을 기념하기 위해 2명이 디자인하여 만든
공원으로 기념비에는 사자상과 산타마리아호의 이미지 조각이 2개의 기둥과 어루러져 있다.
▲ 250년된 고무나무 ▲ 금의탑
■ 유대인거리
▲ 세비야의 이발사를 쓴 롯시니가 살았던 집이라고 합니다.'사진이야기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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