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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년째 전승… 탁구신동 떴다탁구이야기/보도자료 2012. 9. 21. 13:23
[한국일보] 김두용기자 enjoyspo@hk.co.kr
■ 장충초 3학년 박경태
작년부터 출전한 전대회 석권 올해 7월엔 단체전에 나가 상대팀 상급생들 모두 꺾어
작은 키에도 파워는 6학년급 눈썰미도 탁월 실수 반복안해
자신감까지 신동 조건 완비 선수 출신 부모 남다른 DNA<사진 김지곤 기자>
탁구신동의 등장으로 탁구계가 들썩이고 있다. 벌써부터 세계최강 중국의 '만리장성 벽'을 무너뜨리기 위해 집중적으로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장충초 3학년 박경태(9)군은 라켓만 쥐어주면 울음도 뚝 그칠 정도로 탁구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다. 탁구 선수 출신인 부모의 피를 물려 받았다. 신동의 3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박군은 2년 동안 단 한 차례도 패한 적이 없다. 6학년 형들도 버거워하는 그를 18일 장충초등학교의 체육관에서 만났다.
(중 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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