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이야기/탁구이야기

탁구얼짱 서효원 숲속의 소녀되다.

짱가(대전) 2014. 12. 19. 14:48

서효원 선수의 화보 [패션잡지 보러가기] http://zine.istyle24.com/Star/StarView.aspx?Idx=6643&Menu=4

 

손바닥 위에 올려놓을 정도로 작고 숨결에도 날아갈 만큼 가벼운 공 하나에 집중하던 그녀를 숲으로 불렀다. 빽빽한 나무 앞에 그녀를 세우니 뽀얀 피부가 더욱 도드라졌다. 무표정한 표정이 더욱 매력적인 그녀가 서있는 모습은 동화의 한 장면인 듯 보였다. 사진작가의 컷 소리가 들리자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던 그녀의 발랄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