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해외여행

[영국] 런던 캐너리 워프/밀턴케인즈

짱가(대전) 2013. 8. 29. 14:45

■ 여행일정(2006년)

    싱가폴(11.7~8) → 두바이(11.9~10) → 파리(11~12) → 베를린(13)런던(14), 밀턴케인즈(15)

 

■ 캐너리 워프(Canary Wharf) : 영국의 신개발도심(부두개발)/금융,상업 중심지

유럽에서 구도심 개발과 관련한 지역으로 프랑스의 라데팡스와 비교되는 지역이라면 영국에는 런던 2존

(two zone)에 위치한 캐너리 워프가 있다. 런던에서 대부분 6층을 넘지 않는 옛 건물을 리노베이션하는데

캐너리 워프에는 고층 빌딩이 들어서 있으며 대표적인 건물이 Canada Square(설계-Cesar Pellis)이다.

      

 

▲ 밀레니엄돔

런던이 새로운 밀레니엄 도래를 맞아 추진한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하나로 건설한 템스 강변에 최대 2만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돔형 구조물인 전시·공연장이다.

설계는 영국 대표건축가 리처드 로저스(Richard Rogers)가 맡았고 2000.1.1일 문을 열어 그 해 12.31일

문을 닫았다. 2005년 영국의 이동통신 업체 O2에 인수된 이후 더 오투(The O2)로 불리며, 현재 공연·영화·

전시 등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 생태도시 밀턴케인즈(Milton Keynes)

런던의 인구집중 완화를 위해 건설한 신도시 밀턴 케인즈. 녹지공간 보존과 살기 좋은 도시로의 설계를 통해

세계 신도시 가운데 성공적인 모델로 손꼽히는 곳이다. 런던 북서쪽으로 약 25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녹지공간이 약 22%, 중심지 이외에는 3층이하, 단독주택은 2층 이하로 건설. 런던으로 기차이용 가능.

           

▲ 디스커버리 센터를 방문하여 밀턴케인즈 개발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아 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