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해외여행
[터키일주]D8 - 이스탄불(2)
짱가(대전)
2013. 7. 19. 16:48
'11. 8. 8 이스탄불-2/피에롯티언덕, 톱카프 궁전, 그랜드 바자르 |
◆ 피에롯티 언덕
호텔에서 출발하여 피에롯티에 도착하여 케이블카를 타고 고~고~!
프랑스 장군이자 작가인 피에롯티와 터키 여인 아지아데의 슬픈 사랑이야기
피에롯티가 이스탄불에 부임하여 유부녀 아지아데와 당시 금지된 사랑에 빠져 이곳 공동묘지에서 데이트를
하여오다 프랑스로 돌아가고 아지아데는 명예살인을 당하게 된다.
아지아데를 잊지 못한 피에롯티는 이스탄불로 돌아왔지만 그녀의 죽음을 알게 되고 그녀를 그리워하며
이곳에서 죽는 날까지 작품을 썻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피에롯티 언덕으로 불리워진다고 한다.
◆ 톱카프 궁전
톱카프 궁전은 오토만 제국의 슐탄인 마흐멧이 이스탄불을 차지하면서 처음 건설되어 4세기 동안 꾸준히 확장되었다. 톱카프 궁전은 원래 오토만 제국 대대로 술탄 군왕들이 거처했던 성으로 한때 이 곳에는 술탄,
가족, 5만명이 넘는 시중들과 군사, 관료들이 거주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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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바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