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이야기/보도자료

주먹구구식 탁구팀 운영 ‘인삼공사 사태’의 경고

짱가(대전) 2012. 1. 13. 09:52

문화일보 이동윤 선임기자의  스포츠 인사이드

 

탁구계에 새해부터 ‘태풍’이 몰아쳤습니다. 현존하는 남자 탁구팀 중 가장 역사가 오랜 인삼공사팀이 태풍의 진원지입니다.

(중략)

 

인삼공사팀은 새해 벽두 서상길 감독, 이상준 코치, 오상은 플레잉코치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지난해 말 최강전에서 오상은이 0-11이라는 치욕적인 스코어로 패한 것에 대한 문책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어 열린 종합선수권에서 4관왕을 차지한 바 있어 성적 운운은 그야말로 표면적인 이유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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